아침에 눈을 떠요.
아내가 말해요..
"나.. 어제 한숨도 못잤어..."
제가 말해요.
"어?? 나도 그랬는데.."
한참이 지난 후에야 내 잘못을 알았어요.
그때는
"어.. 못잤어?? 힘들었겠다... 출근해야하는데... 못 자서 어떻게해??"
라고 했어야 했다는걸...
동질감의 표현으로
나도 못잤다고 말하는 것은
그냥 내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사랑하는 이에게 공감하고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해"라고 한번 더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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