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50인치 TV와 홈씨어터를 사용중이에요.처음 구입했을 때는 전혀 작지 않은 크기였지만 요즘은 TV도 100인치 시대가 되다보니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뭐..그러던 어느날, 아는 선배의 일을 도와드렸더니 조금 오래된 프로젝터를 하나 선물해주셨어요.오래된데다가 공짜로 받은 제품이라 4K까지는 아니어도한 때는 그래도 좋은 제품이라고 평가받던 SONY사의 프로젝터였는데 갑자기 생겨서 한동안은 그냥 구석에보관해 두었었죠.원래 대화면에 대한 욕심도 있었고선물 받은 건데 계속 쳐박아두기는 조금 아쉬워서설치를 해보기로 했어요.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터 화면을 벽에 쏘기도 하지만 저는 벽에 TV가 설치되어 있어서 벽에 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스크린이 필요했어요.천정에 설치해서 볼 때만 아래로 내려서 보는 스크린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