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무엇일까요?눈을 뜨고 밥을 먹고 하루가 흘러가고 또 밥을 먹고 씻고 자고매일 매일 같은 일상이 흘러가고그렇지만 나이는 들어가고어느 순간 흠칫 놀라 거울을 보면이미 나이먹어버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죠.그 것 만큼 거부감이 들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점점 빨리가죠.혹자는 그래서 나이를 자동차 속도에 비유하더군요.10대에는 10km/h 속도20대에는 20km/h 속도... 눈 떠보면 휙 지나간 하루지만앞으로의 날들이 더 걱정되는 시간..왜 사는걸까요?